몽골 여행의 축약판으로 사막과 초원을 짧고 굵게!
1박 2일에 다녀오는 프로그램입니다.
첫 날은 몽골의 수도인 올란바타르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지역 엘승타사르하이를 방문하고, 다음 날은 돌아오는 길에 근교의 휴양지인 테렐지에 들렀다 옵니다.
1일차:엘승타사르하이: 낙타트레킹, 모레썰매, 모레언덕 선셋 트레킹, 허르헉 식사, 게르 숙박
2일차: 테렐지 국립공원: 어워 사진촬영, 거북바위 사진촬영, 승마 트레킹, 한식 식사
엘승타사르하이 : 몽골의 수도인 올란바타르에서 남쪽으로 약 2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사막지대. 올란바타르에서 차로 약 5시간이 소요되며 사막의 대표적인 지형인 모래언덕에서 낙타트레킹, 모래썰매를 즐길 수 있음. 주변에 공해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.
*테렐지 국립공원 : 몽골의 수도인 올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표적인 휴양지. 올란바타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반이 소요되며 기암괴석과 초원, 강, 야생화, 자작나무숲등을 볼 수 있음. 목가적인 풍경에서 승마, 트레킹, 등산을 즐길 수 있고 거북바위, 어워, 아리아발 사원 등지가 사진촬영 포인트임. 날씨가 좋으면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.